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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차이용 맞춤깔창으로 절뚝거리지 않고 걷기 (왼쪽 다리길이가 짧은 남성) 6개월 전 한 20대 남성분이 메디풋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교통사고로 수술 후 다리길이 차이가 발생한 남성분은 보행 시 다리를 절뚝거리는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리길이 차이용 메디솔 (짧아진 왼쪽 다리길이를 보완하는 기능성 맞춤깔창) 남성분에게 맞춤으로 메디솔을 제작해드렸고, 6개월 동안 메디솔을 사용하면서 보행이 자연스러워졌다고 합니다. 메디솔 덕분에 본인 일의 능률도 오르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셨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이유는 두 달 뒤에 예정된 본인의 결혼식에서 착용할 구두용 메디솔을 추가로 제작하기위해서 입니다. 6개월 전에 제작한 메디솔은 운동화 전용이라 구두에 사용이 어려워 구두 전용을 제작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2020. 8. 17.
(평발) 농구화 충격 흡수 기능 업그레이드 방법 농구는 공수 전환이 빠르고 잦은 점프로 인해 충격이 많이 발생하여 발의 피로도가 높은 스포츠입니다. 발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농구화는 기본적으로 충격 흡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제작됩니다. 하지만 평발인 선수에게는 농구화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충격 흡수가 부족합니다. 농구화로만 충격흡수가 부족하다면 평발용 교정깔창을 착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발용 교정깔창은 정상 발 형태로 발을 유지해주고 스포츠용 충격 흡수소재로 본인 체중에 맞춤으로 제작되어 충격흡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평발 교정깔창은 맡겨주신 농구화의 굴곡과 폭에 맞게 수정이 되어 특수 제작됩니다. 신발과 본인 발에 맞춤으로 제작된 평발 맞춤깔창으로 충격흡수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 2. 13.
부주상골 증후군과 평발을 한 번에 교정하는 법 부주상골이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10~15%라고 합니다. 축구 선수처럼 발을 많이 사용하면 부주상골에 통증이 계속되며 발모양이 평발로 변하게 됩니다. 16세 남자 축구 선수 방문 사례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 문제로 방문하였으며 표시된 부위에 통증이 심하고 발모양도 평발로 변한 상태였습니다. 왼발과 오른발 양발 모두 부주상골과 평발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부주상골이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평발이 함께 관찰됩니다. 족부 맞춤깔창은 평발이 심해지는 것을 막고 부주상골로 인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여 줍니다. (발목각도 측정) 하지각 측정 검사는 다리와 발목 각도를 측정해 휘어진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왼쪽 19.7 오른쪽 20.2도만큼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발목각도는 0도가 정상..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