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염1 골수염 수술 후 생긴 다리길이차이 5살 때 골수염 수술 후 수술한 다리가 길어진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한 쪽 다리길이가 길어집니다. 2cm 정도 다리길이차이가 생겨서 골반이 불균형하고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다리길이차이가 2cm 정도 차이가 나게 되면 서있는 것이 힘들고 조금만 서있어도 허리, 무릎, 발목이 아프게 됩니다. 또한, 걸을 때 다리를 절뚝거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일 것입니다. 자세검사와 족압검사 골반균형검사를 통해서 짧은 쪽 다리를 올려주는 교정인솔을 제작하게 되면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장애인 구두는 뒷굽을 높여서 신발을 제작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평소 착용하는 일반 신발 속에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남.. 2016.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