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수술 하신 분들중 계속하여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다리길이차이를 측정해 보면 대부분 다리길이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리길이차이가 있는 분들은 자신의 다리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허리수술을 해도 계속하여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다리길이차이는 대부분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측정하지 않습니다.
전신을 촬영할 수 있는 엑스레이 장비가 없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엑스레이 장비가 없어도 1cm 이상의 확실한 다리길이차이는 쉽게 측정이 가능함에도 병원에서는 측정하지 않습니다.
다리길이차이는 주로 추나를 실행하는 한의원이나 일반 사설 교정원 등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한쪽 발에만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있을 경우 다리길이차이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좌, 우발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한쪽발가락이이 더 많이 변형되게 됩니다.
무지외반증 뿐만 아니라 한쪽발이 더 평발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로 바지를 입을 때 바지를 수선할 때 허리벨트가 돌아갈 때 등 본인이 조금씩 이상한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계속되는 허리통증이 있을 때는 꼭 다리길이차이를 의심해 보고 길이차이를 보정해야 통증을 줄이고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 전에 다리길이차이를 보정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리길이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대부분 허리통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받아도 쉽게 재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리길이차이는 맞춤깔창으로 길이차이를 보정해주면 쉽게 교정 및 보정이 가능하며 안경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신발마다 넣었다 빼서 옮길 수 있으며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골반을 수평으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허리통증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서있을 때 한쪽으로 체중이 기울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한쪽다리가 유난히 더 피곤하거나 늘 한쪽 허리나 한쪽 골반만 아플 때는 다리길이차이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리길이차이는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허리통증을 줄여주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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