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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신경종

지간신경종 깔창의 두 가지 기능

by 족부연구소 2017. 8. 16.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생기는 지간신경종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줍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의 신경이 뼈 사이에서 눌려 자극을 받아 점점 두꺼워지게 됩니다. 신경이 두꺼워지면 조금만 걸어도 이 부위가 쉽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지간신경종은 신경종 위치에 계속해서 압력이 발생해 활동을 할 때 늘 자극을 받기 때문에 쉽게 호전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지간신경종 때문에 활동 시 힘들다면 신경종이 땅에 닿지 않도록 보호하고 그 위치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교정인솔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통증이 생기는 발바닥 앞쪽의 압력을 줄여주기 때문에 통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의료목적으로 제작되는 맞춤형 깔창입니다. 나이, 체중, 발형태, 활동시간 등을 고려해 원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이미 유럽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의료보험 적용이 되며 보편화 된 치료방법입니다.


메디풋의 ‘지간신경종 교정인솔’은 두 가지의 기능을 넣어서 제작합니다.

 

 

 


 

첫 번째로 신경종 부근에 패드(쿠션)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패드는 걷거나 뛸 때 지간신경종이 땅에 닿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걷거나 뛸 때에는 체중의 3~5배에 해당하는 압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때 신경종에 발생하는 압력을 줄여주게 되면 통증도 자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지간신경종 교정인솔은 신경종의 위치에 자극을 받지 않도록 발가락의 뼈를 벌려주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기존 신발 안에 들어있는 깔창을 꺼내어 발을 올리게 되면 발의 앞쪽(발가락)이 좁아지게 설계돼 있습니다.

 

지간신경종은 최대한 발볼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발 안에 교정인솔을 착용하면 발가락뼈를 벌려줘 신경종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지간신경종 교정인솔은 족부검사를 통해 개인의 발 형태나 체중, 나이 등을 고려해 제품의 탄성이나 강도가 결정됩니다.

발 통증 및 교정 전문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지간신경종 교정깔창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지간신경종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