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꿈치 혹 족저근막 섬유종 의료용 맞춤깔창 제작사례

 

 

발은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다치게 되면 잘 낫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발은 걸을 때 3배 이상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뒤꿈치가 조금만 아파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위 사진은 발뒤꿈치에 혹이 생긴 경우입니다. 병원에서는 뒤꿈치 뼈가 계속 자라고 있어서 너무 불편하면 뼈를 깎는 수술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 경우입니다.

 

위 사진의 경우 족저근막섬유종(plantar fascia fibroma) 이라는 진단명이 나오기도 합니다.

 

방문하신 분은 나이가 많으셔서 정확한 진단명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걸을 때 마다 통증이 심하고 뒤꿈치 혹이 점점 더 자라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본인이 수술은 가급적 피하고 싶어 하고 의사도 수술보다는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제작을 먼저 권유한 경우입니다.

 

 

 

(족저근막섬유종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수술이 꺼려지는 질환입니다.) 

발바닥의 혹(섬유 종)으로 항상 걷는 동안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지금까지 참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눈에 보기에도 후족부에 상당한 크기에 혹이 눈에 띄며 주호소 부위입니다.

 

이 경우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하여 혹이 파묻히게 설계하면 통증 없이 생활이 가능합니다.

 

메디풋 맞춤형의료인솔은 혹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가 지면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통증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교정인솔 제작 후 결과에 만족해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측(검정): 실내, 구두용 우측(분홍): 실외, 운동화용

 

 

 

 

맞춤깔창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위에 혹이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구멍의 위치나 깊이가 다르게 설계됩니다.

 

제작 후 직접 착용해 보고 구멍의 위치나 깊이 쿠션을 후보정 할 수 있습니다.

 

 

메디풋 발바닥 혹 의료 인솔 바로가기 :

 

http://www.medifoot.kr/19